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향기 인문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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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류상우(㈜바이브컴퍼니 (구 다음소프트) 전무)
이동은(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손병희(국민대 SW융합대학 교수)
김경희(한국외대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
권오병(경희대 경영대학 학장)

사업단은 문과 이과 간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 발맞추어 그에 합당한 다양한 주제들을 선별하여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산업으로서 성장잠재력 또한 무한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메타버스를 핵심 주제로 삼아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한편 융합교육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메타버스 특강은 문과 이과 간의 융합이라는 의미 이외에도 21세기적 새로운 창조적 인재 양성이라는 차원에서도 그 목표가 분명하다.

문화와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능력이란 결국 콘텐츠를 생성하여 이를 전혀 무관해 보이는 영역에 결합시키는 능력에 다름 아니다.

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퍼스펙티브를 보유할 때만 가능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그러한 새로운 전망을 향해 학생들의 시야를 확장하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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